ㅎ ㅏ 교수님이 판서도 안쓰시고
피피티도 없고 교재도 없고....
오로지 말과 유투브로만 수업하세요..
시험을 친다는데 도대체 어떻게 칠지 감도 안오네요 ㅠㅠ
확실히 영어발음 알아듣는 것도 너무 힘들고 ㅜㅠ
한국이나 유럽이나
공부하기 싫은건 참 매한가지인 것 같아요
성적 잘받고 싶은 욕심은 없다만...!!
그래도 학생이 공부를 안하니까 항상 찜찜한 마음이 뒤따라와서
(+압박감)
해야만 하는 걸 알지만 너무너무 하기싫네요 ㅎㅎㅎ
다들 시험공부나 수업은 어떠신가요?
한국이랑 수준이 비슷하신가요?
저는 공부 강도나 수준은 확실히 한국에서 공부하는게 더 힘들긴 한데,
여기선 계속 노는데만 익숙해져서 그런지
더 공부하기 싫네요 ㅎㅎㅎ 원래 그랬는지 여기와서 그런건지는 확실하진않지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