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는 아니지만 주말에 짬내서 을왕리 해수욕장 갔다왔어요~ ㅎㅎ
정말 정말 오랜만에 불꽃놀이도 여러 종류로 사서 빤짝빤짝 불태웠지요 >_<
조개구이집이 많았는데 조개구이를 별로 안좋아해서 광어회 앤 소주를 먹었어요 히히
↑ 요거는 모래에 박아 놓고 써야되는 줄 알았는데 남자친구가 손에 들고 빵야빵야 하늘에 쏴대서 완전 놀랬다능..
다음날 1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에 말로만 듣던 월미도를 갔어요~ ㅎㅎ
우리나라 최대 경사 바이킹이 있다길래 가서 바로 탔죠..
근데 진짜 ㅎㄷㄷ 체감 확다름.. ㅠㅠ 진짜 궁딩이가 공중에 떳다 말았다해서 진짜 못타는 사람들은 무서울거에요 ㅜ
월미도에 있는 차이나타운가서 무슨영화랑 런닝맨도 나왔다고했던가? 암튼 유명한 중국집에서
깐풍기에 짜장면에 ㅎㅎ 요건 제가 개인적으로 매우 애정하는 샤오룽바오 <3
주말은 왜이리도 빨리 지나가는지 자는 시간이 아까울 정도에요 ㅠ
다음에 또 어디 갔다오면 쓰러와야징 ㅎ
그럼 2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