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말2초에 콤즈에 있어보면서 느낀 점을 올려드립니다.
전 일단 공대생이구요 650/800으로 졸업을 했는데 일단, 콴터의 경우는
윤태화매스중에서 문제 길이가 긴 얘들 좀 풀고 파프를 풀면서 감을 익혔습니다.
버벌 같은 경우는 일단 단어를 다 외웠구요(파고다에서 만든 책). 센컴을 좀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학원을 안다녀서 뭐 올리고 내리고 플러스마이너스 이런걸 도식적으로 하기 보다는
대략 400문제가량을 최소 2번, 틀리는 문제는 4번정도까지 풀면서 센컴문제의 감을 익혔습니다. (해석하면서 대충
답이 보이는 정도...)
쇼트의 경우는 몇 문제 풀어보긴 했는데 거의 공부를 안했다고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ㅋ
실제시험에서는 1번부터 10번만 무조건 다 맞추자라는 생각이었습니다.
파프로 몇 번 문제를 틀리면 점수가 어떻게 나온다라는 걸 실험해본 결과 1번과 4번을 틀리고 뒤에 나오는 문제를
아주? 많이 맞추니 그래도 570이 뜨고 앞부분을 맞추니 뒷부분에서 많이 틀려도 최소한 600점을 나온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ㅋ
그래서 1번부터 6~7번까지 최대한 다 맞춘다, 틀려도 9~10번정도에서 숏리딩을 1개정도로만 틀린다는 계산을 하셔야합니다
참고로 전 뒤에나오는 롱은 4문제를 다 찍었고, 숏은 두개중에 1개정도 맞춘거 같습니다 ㅋ
하지만, 이러한 노력도 후기만 잘타면 아무것도 아닌게 됩니다.
공부를 안하고 가시는 분들은 정말 후기를 타는거에 운을 맡기세염 ㅋ gre운, 날짜운, 자리운이라고 하더라구요ㅋ
후기만 잘 타면 진짜 600후반은 무리도 아닌듯합니다. 그리고 후기타실분들은 사람많은 오사카가 짱입니다.
최신의 정보를 바로바로 알 수 있는 장점이 있지영.
암튼 건투를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