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기 중에 단어 카드 조금 외우고 마구쉬에서 유형을 조금 익히다 쳤는데 생각보다는 쉬워서 놀랐네요.
마구쉬에서는 상당히 많이 틀렸던지라 예상 점수가 150 후반에서 160 초반이었거든요.
시간도 파워프렙은 다 풀고 헷갈렸던 문제를 다시 점검해도 3분에서 5분 정도 남아서 조금 당황스러웠고요.
(마구쉬도 수강자 평균보다는 살짝 더 푸는 편이었지만 그렇게 빠른 편은 아니었습니다.)
(퀀트는 더 낮지만... 인문이라서 스킵해도 될거 같습니다.
중학교 때 수학 문제 같은 것들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기억 나는 것도 아니고...)
4주 준비 후 실전 시험을 치는데 처음이자 마지막 시험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다만 파워프렙이 ETS다보니 실전과 가장 비슷한 결과가 나온다고 하는데 실상 실전보다 훨씬 쉬운건 아닌지...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조금 더 정신 차리고 공부하라고 diagnostic을 쳐봤는데 생각보다 잘 나오니
더 해이해 지는거 같습니다 ㅠㅠ
다른 분들은 파워프랩이랑 실전 점수랑 차이가 얼마나 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