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가 랭킹이 작년에 잠깐 올랐다고 와튼이랑 시카고 붙고 시카고 가는 사람 거의 거의 없음.
특히 스탠포드랑 공동 2위했다고 실제로 스탠이랑 시카고랑 맞먹는다고 생각하면 거의 백치 수준임.
직설적으로 말해서, 스탠포드MBA 클래스의 단 한명도 시카고에 있는 사람이랑 자기 자리를 스위치 하고 싶어하는 학생은 없을것임.
반대로, 대부분의, 아니 100% 모든 시카고 클래스의 학생들은 스탠포드 학생이랑 자기 자리를 바꿀수 있다면 그렇게 할것임.
그 둘은 학교의 전체적인 명성이나, MBA 자체의 명성이나, 학교의 재정능력이나, 동문의 파워나, 그냥 비교가 안되는 곳임.
그런데 둘이 공동 2위라는건, 그만큼 시카고가 운이 좋게도 잠시 랭킹에서만 올라간것뿐이지 큰 의미가 없음.
와튼한테도 최소 85:15 이상으로는 발리는것이 시카고 임.
결론은, 랭킹은 참고만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