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상하게 버벌은 GRE에서 훨씬 잘 보고 수학은 GMAT에서 더 잘 봐서(...) 아무튼
변환표 여기있어요. 혹시 참고하고 싶으신 분 하세요. (많이 안계시겠지만...)
결론은 GMAT 잘보는게 제일 좋은데 여의치 않으면 GRE 잘 보는게 보조가 될 수 있다는겁니다. 아마 탑스쿨들의 10명중 1명정도는 GRE를 제출한다는데, 주로 합격구간은 325점~329점(탑10), 327점~332점인 듯 합니다 (탑5 기준). GMAT 기준으로는 680~720점(탑10), 710점~740점(탑5)이군요.
2010년 이후부터 일반대학원 지원자를 MBA로 올 수 있게끔 해서 지원자수를 늘리려는 전략이라고 하더군요. 근데 그때부터 MBA 학교들 스스로가 GMAT의 효용성을 부정한 꼴이 됐다는 의견이 있고요. 아무튼 GRE 잘봐도 비슷한 효과는 내는데(일부학교 제외), 많이들 안 보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