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LTS 고득점 요령 고득점을 얻는 요령 은 과연 무엇일까? 어떤 시험이든 간에 응시자들은 이왕이면 고득점을 기대하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이다. 여기에 몇 가지 시험을 잘 치를 수 있는 방법 들을 간단히 소개 하고자 한다. 사실, 고득점을 취득하는 길은 열심히 공부하고,노력하는 것이고, 이 곳에 소개 되는 방법들은 실수를 줄이고 문제를 잘 풀 수 있는 요령들이라고 말하는 것이 더 옳은 이야기일 것이다. Section 1: Listening Section 2: General Training Reading Section 3: General Training Writing Section 4: Speaking Section 1: Listening [Time: 30 minutes / Question: 40 / questions Section: 4 Sections] Listening Module에서는 일회 청취밖에 할 수 없다는 부담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 대화 지문은 내용을 두 번씩 반복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므로, 문제를 잘 푸는 요령 중 하나는 이런 부담 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테이프에서 들리는 대화를 듣는 것이다. Listening Module에서는 일회 청취밖에 할 수 없다는 부담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 대화 지문은 내용을 두 번씩 반복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므로, 문제를 잘 푸는 요령 중 하나는 이런 부담 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테이프에서 들리는 대화를 듣는 것이다. 모든 문제의 답은 그 문제에 있다. 문제를 잘 들어라. 나래이터가 각 section의 문제를 시작하기 전에 앞으로 있을 대화 내용이 무엇인지 요약하여 알려준다. 또한 답안 작성 요령도 알려준다. 이 부분을 무심코 지나치면 긴 지문의 대화를 들을 때 내용 파악이 어렵게 된다. 나래이터의 지문 내용 요약 설명을 듣고 대화를 듣기 전 내용을 유추해 보면 문제를 푸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각 나래이터의 지시사항 전과 후에 약간의 시간들이 주어진다. 대화 내용을 듣기 전에 문제를 먼저 읽고 문제가 요구하는 바를 빨리 파악하는 것이 고득점의 관건이다. 사지선다형이나 그림보기가 있는 경우 각 보기의 공통점을 파악하여 문제를 먼저 유추해 보면 도움이 된다. 지나간 문제에 연연하지 말자. 대부분 대화는 문제의 순서대로 진행된다. 앞의 문제를 놓쳤다고 포기 못하면, 나머지 시험 모두를 포기 해야 할 상황이 온다. 시험지에 답을 기재 한 후 나중에 약10분간 시험 답안에 옮겨 적을 시간을 준다. 그때, 놓친 문제를 생각 해도 늦지는 않다. Short-answer questions (단답형)의 질문의 답을 쓸 때는 문법적으로 맞는지 조심하여 답을 작성 하여야 한다. 특히, 전치사의 유무로 뜻이 달라지거나 소문자, 대문자의 구별하지 않아 다 쓴 답의 점수를 놓치게 된다. 또한, 지시사항에 3단어 이상 혹은 2단어 이상 쓰지 말라는 사항들을 무시하고 답안을 작성하면 안 된다. 꼭 주의 할 부분이다. 다 된밥에 코를 빠뜨리는 격이다. 메모/요약/그림/도표/차트 등의 빈칸 채우기 문제 유형에서 조심해야 할 것은 표의 빈칸을 찾아 다니면서 대화를 듣는 것이 아니라, 도표의 주된 키워드를 찾아 그 해당 사항에 대한 내용을 다 메모 했다가 빈칸을 메우는 것이 요령이다. 빈 칸을 따라 다니면 반드시 1~2문제는 놓치게 마련이다. 지도상의 위치 파악하여 찾는 문제를 잘 푸는 요령은 지도의 빈칸의 위치를 잘 보는 것이 아니라, 빈칸으로 남겨진 곳 주의에 무슨 건물이나 거리나 상점이 있느냐 하는 것을 잘 파악 하는 것이다. 응시자 대부분은 빈칸에 연연해 그 주위는 둘러보지 않는다. Section 2: General Training Reading [Time: 60 minutes / Questions: 40/ questions Section: 3 Sections] Reading 시험에서 응시자의 최대의 실수는 문제지를 받자마자 긴 지문을 먼저 읽는 데에 있다. 문제를 먼저 읽고 문제가 요구하는 바를 빨리 파악하는 것이 고득점의 관건이다. 지문을 읽을 때는 소리 내거나,밑줄을 긋거나 하며 읽으면 시간을 너무 지체하게 된다. 눈으로 읽어라. Reading 시험은 listening 시험과는 달리 시간이 촉박하다. 지문을 처음부터 다 읽기 보다는 제목이나 부제목, 그림 등, 굵은 제목이 있는 경우, 먼저 그 내용을 파악하고 문제가 요구하는 내용이 있을 만한 지문을 집중적으로 읽는 방향으로 해야 한다. 지문을 읽는 다른 요령 중 하나는 모르는 전문적인 단어에 연연하지 말라는 것이다. 모르는 전문적인 단어가 나오는 문장은 주어 동사 목적어만 빼고 나머지는 모두 배제한 채 뼈대만 해석하자. 그러면, 대강의 줄거리가 보이고, 모르는 단어의 뜻이 유추 가능해진다. 그러나, 모르는 전문적인 단어가 주어나 동사나 목적어에 끼여 있다면, 그 자리를 "어떤" 이라고 해석해 보자. 난국 타계에 큰 도움이 된다. 만약 comma로 연결된 두세 개의 단어 중 하나 밖에 뜻을 모른다면 해석을 위해서는 그것으로 족하다. 나머지는 무시해라. 어짜피 동격의 단어이고 비슷한 종류의 내용 일 것이다. 긴 지문에서 각 문단의 중심이 되는 내용을 찾는다던가, 각 문단이 요약된 보기와 문단을 연결시키는 문제가 나오면, 응시자는 각 문단의 첫 문장이나 끝 문장으로 바로 눈길을 돌려야 한다. 왜냐하면, 핵심 내용은 모두 처음이나 끝 문장에 쓰기 때문이다. Short-answer questions (단답형)의 질문의 답을 쓸 때의 요령은 Listening때와 마찬가지 이며, 주의 해야 한다. Section 3: General Training Writing [Time: 60 minutes / Task: Task 1,2 / Task 1: 20minutes, at least 150 words / Task 2: 40 minutes, at least 250 words] Writing 의 관건은 문제가 요구하는 요소를 모두 기술했는가 하는 점이다. 문제를 잘 읽고, 요구하는 사항을 잘 지키자. 그리고 문제가 주는 정보, 예로 지명이나 이름,을 충분히 Writing에서 언급하자. (Task1의 경우 해당) Writing 의 두 번째 관건은 시간 조절이다. 보통 응시자의 경우 1번 문제는 대충 썼지만, 2번을 중간에서 못하고 나오는 경우가 많다. 2개중 하나만 잘 썼다고 해서 채점이 되고, 점수가 잘 나오는 것이 아니다. 두개의 문제를 원하는 단어 이상으로 완전이 쓰고 나왔을 때 좋은 점수를 기대 할 수 있다. 2번 문제에 채점 비중이 더 많음을 특히 유념하자. Writing 의 마지막 관건은 내용이다. 지극히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서론 본론, 결론이 있고, 논제에 대한 여러 측면으로의 접근, 탄탄한 뒷받침되는 증거와 예가 있는 문장구성과 그 내용이 채점의 제 일 순위이다. 아무리 문법 적으로 정확히 문장을 썼어도 내용이 따라가지 못하면, 고득점은 기대 하지 못한다. Writing의 채점은 주관적으로 이루어지며, 시험관은 지면 상으로만 응시자를 만난다. 그러므로, 지면에서 보여주는 것으로 채점자에게 좋은 인상을 줄 필요가 있다. 문법은 시험관이 정확히 본인이 쓴 글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부분이다. 반드시 마지막에 문법 체크를 하도록 하자. 문단나누기는 내용 파악에 있어 도로에 쳐 있는 황색 선과 마찬가지의 역할이다. 시험관이 내용을 쉽게 파악하고, 보기 좋게 볼 수 있는 중요한 요소이다. 마지막으로, 본인의 글씨에 유의하자. 깨끗이 또박또박 쓰고, 반드시 연필과 지우개를 준비 해 가서 사용 하자. Section 4: Speaking [Time: 10 ~ 15 minutes / Section: 5 Sections] Speaking Test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가 하는 점이다. 대부분의 응시생들은 시험관의 질문을 마치 문제지에서 나온 문제쯤으로 생각하고 답을 하기 위해 애쓰며 고민함으로써 자연스러운 대화가 어려워진다. 자연스러운 대화란 편안하게 말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다. 시험관의 말에 짧은 반응을 보여 준다든지, 바디 랭귀지를 적절히 사용한다든지, 웃으면서 여유 있게 말하는 것을 일컫는 것이다. 이 부분은 100점이 만점일 때 60점까지의 비중이 있는 부분이다. 절대로 초조하다거나 떨리는 모습을 보이지 말아야 한다. 떨릴 것이다. 그렇지 않은 척 해야 한다. 이러한 모습은 자연스러운 대화를 한다는 인상을 저해하기 때문이다. 너무 어려워서 대답을 할 수 없다는 말은 절대로 하지 말아라. 그 말은 즉, "너와 이야기 하기 싫다" 쯤으로 상대 방이 받아 들일 수 있으며, 시험을 거부하는 인상을 준다. 시험에서 기본으로 지향하는 태도는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시험 태도 임을 명심하자. 어려우면, 잠깐 시간을 달라는 식으로 잠시 시간을 갖으라. 아무 말 없이 침묵으로 일관하는 것도 점수에는 치명적이다. 어려워도 더듬거리면서 이야기를 계속하는 것이 침묵보다는 훨씬 낮다. 시험관에게 예의를 지켜야 한다. 시험장에 들어가기 전에 노크와 "들어가도 되나요?"의 말은 필수다. 자리를 권하기도 전에 펄썩 앉지 마라. 그리고 항상 공손하고 단정한 태도와 자세를 유지하라. 앉은 자세로 의자를 흔들거나 다리를 떨어서는 안 된다. 옷차림도 최대한 단정히 하자. 이건 말 그대로 인터뷰이다. 웃는 얼굴을 항상 유지하고, 말 할 때는 반드시 상대방의 눈을 마주 봐야 한다. 한국 응시자의 대부분은 다른 곳을 보며 이야기를 하는데, 이건 정말 실례이며, "난 너에게 뭔가 죄지은 게 있어"라는 제스처로도 인식될 수 있다. 조심 하자. Cue card 질의응답 때에 반드시 응시자가 대화를 먼저 시작해야 하며, 이것도 대화의 일부분이므로, 다음 질문으로 계속 넘어가지 말고, 자연스럽게 다른 대화나 짧은 반응도 섞어가며, 질문들을 이어 나가자. 제시한 질문 이외에 2~3개 정도 임의로 관련 내용을 질문한다면 더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Cue card 질의응답 대화의 시작할 때 Cue card에서 설정 해준 상황을 시험관에게 약간 설명하는 말로 시작하면 좋다. 그럼으로써, 자연스럽게 대화가 되고, 시험관에게 상황에 대한 힌트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카드를 받고 너무 시간을 지체하지 말아라. 본인의 영어 이해 능력을 의심 받게 될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