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LTS Reading
IELTS Reading 지문을 읽는 순간 수준이 상당히 높은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예로, 과학관련 문제는 Nature, New Scientist, Lancet 등의 전문 잡지에서 나오지만 Reading을 해석하는 요령과 연습을 한다면 그리 어려운 점은 없으리라 봅니다. 참고로 50% 득점의 경우가 6점입니다. 하지만 News Week이나 Times는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영어 잡지들은 기사 중심이고 생각을 유도할 만한 논리적인 문장이 아닌 사실 전달에 치중하는기사가 많고 내용이 어렵게 쓰여 있으므로 시험과는 좀 거리가 멉니다. General의 경우는 실생활에 필요한 가이드북이나 설명서들을 참조하시면서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문화의 차이로 오는 이해하기 힘든 상황들에 대해서 사전에 알아 두시기를 권합니다.
IELTS Writing
영어로 어떤 주제를 두고 쓴다는 자체가 익숙하지 않아서 제일 어려운 부문으로 느끼시겠지만 논술적 기승전결을 250자 내에서 여러 번 써보고 자주 나오는 주제에 대해서 미리 구상하고 연습해 본다면 시험에서 큰 도움이 됩니다.
Reading을 할 때 기사를 잘 골라서 그 표현법 및 논조를 분석, 이해하시면 Writing에서도 유용 하리라 생각 됩니다. 제가 제공해 드리는 자료들은 IELTS 시험의 4 Parts 의 유기적인 관련성을 고려해서 선별된 것이므로 참고 하시면서 Miki’s Tip에 따라 공부하시면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IELTS Listening
IELTS 전체 문제는 문항 수는 일정하지 않고 공식적인 발표 규정 또한 없습니다.대략 38-42문항 정도 출제 되는데 듣기의 경우 상중하 수준을 포함하여 출제됩니다.
중급 이상의 실력이 6점 이상을 받을 수 있는데 그 실력이 되려면 어느 정도 영어 듣기에 주력을 해서 공부를 해야 합니다.요즘 들어 듣기 시험이 나날이 어려워지고 있어 단 시간 내에 고득점을 기대하시기는 어렵습니다.
특히, 영연방식 발음이나 억양에 익숙해 질 수 있도록 그 현지 프로그램이나 대화 형식으로 된 자료를 통하여 듣기 연습을 하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예를 들어CNN을 듣는 것보다는 BBC/ITN(영어공부추천온라인에서 클릭)를 추천해 드립니다.
IELTS Speaking
IELTS 예상문제와 인터뷰할 때 자주 물어보는 내용 및 표현법들을 연습하시고, 준비하시면 6점의 점수는 무난히 받으실 수 있습니다.
예로 자기 소개와 학과에 대한 관심, 한국의 자랑거리, 객관화된 한국을 바라보는 시각 (한국의 교통 문제-기출 문제)등을 연습해 두시고, 슬랭 혹은 미국식 발음 흉내 보다는 외국인으로서 바른 발음과 표현법을 사용한다는 것을 보여 주시면 됩니다.
문법 및 어법이 올바르지 못한 대답을 했을 경우 수정하셔서 다시 답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그리고 대화식으로 이뤄지므로 대화의 주도권을 누가 쥐고 있는가에 대한 인식 또한 중요합니다. 천천히 대화의 내용을 본인이 이끌어 나갈 수 있으면 고득점의 기회를 가지실 수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한국에서 IELTS 시험보시면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