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2학기 졸업예정인 남자입니다.
pef buy side 진로를 꿈꾸어 왔기에 ib/consulting 쪽 동아리와 인턴을 해왔구요... 법률 background는 전무합니다
그런데 하면 할수록 이쪽이랑 적성이 안맞는거같아 로스쿨 진학 생각해보고있습니다.
(선배들 말 들어보면 pitch book, cim, ppt 이런거좀 그만하고싶다고 너무 재미없고 지겹다고 하는 말에 흔들립니다.)
한국 로스쿨이랑 미국 로스쿨 중 고민을 하고 있는데요
어렸을때 미국에서 3년정도 살아서 accent, speaking writing 문제없고 토플은 119~120 정도나옵니다.
다만 같은 나이대의 educated native와 비교한다면 딸리는건 어쩔 수 없겠죠...
미국 로스쿨에 진학한다면 한국 로스쿨 진학하는것에 비해 이점이 있는지요?
미국 로스쿨 (hys) 졸업 후 한국으로 돌아오지 않고 미국에서 practice law 하는게 실질적으로 가능한지요? (big law partner)
(networking 부족, 영어 부족, 학부를 미국에서 나오지 않아서 수반되는 문제들, 시민권 영주권 없음 등... )
가능하지않다면 한국으로 빽해야할텐데 그렇다면 한국 로스쿨 나오는거에 비해 이점이있는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