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 George's University 라는 해외국제의대중 1위로 미국으로 의사를 배출한다는 학교에 붙었습니다.
예전부터 캐리비안의대에 대한 안좋은 이야기는 많이 들었는데 (레지던시 매칭률 등) 이학교는 그나마 국제의대중 자기네들이 확율이 제일 높고 여태껏 토종한국인들도 62명정도 매칭되어 미국에서 활동있다고해요. 물론 다른 미국현지 학생들과 비교해서 불리한점이 있지만 그래도 나름 매년 1000여명중 +870 명들이 꾸준히 매칭되어있다고 하는데 왜다들 부정적인가요? 유학상담사들도 시간이 걸리는 차이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한국인들 다들 결국엔 매칭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만약 학교가서 시험 잘보고 usmle steps 스코어도 좋아도 불리한가요? 캐리비안 의대가 정말 그렇게 안좋나요?
이 학교 offer 를 accept 해야 할지 아니면 한국의대를 노려봐야할지 정말 머리가 복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