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네요.. 이제 기말고사 준비에 한창인 쿼러제에 종사하시는 분들 화이팅한번 하고
여러 가지가 있겠죠. 처음 유학와서랑 달라진 언어 구사능력.. 저는 간단하지만,
금방 변하지 않았던것들에 대해서 써볼려고 합니다..
(1) 싫다, 괜찮다
처음에는 No 까지 밖에 나오지 않았죠. No도 한참 생각하다 아님 I'm sorry 한번 하고 목밖으로 나온적도 많았죠.
이제는 No, Thanks가 붙어서 다니니 다행이라는 생각 --; thanks가 왜 그리 붙지 않던지..
(2) 아는 사람들한테 hi, how are you 가 붙어서 나올때.. 처음에는 무조건 hi까지 밖에 안나오더라구요..
(3) Good이 굳이 아니라 귿(비스무리하게)으로 나올때.. 이거 발음기호 아시죠 ^^. 마운틴이 마운뜬으로 발음 될때..
(4) 사람이랑 가까이 붙게 되었을때, 모기 목소리만한 목소리로 들릴듯말듯 나온Excuse,me 나 I'm sorry 가 제법 크게 나올때..
(5) 뭐 사러갈때나, 전화할때 영작 미리 안하는 나를 볼때.. --; 이거야 뭐 . 살때 하는 영어가 가장 쉬우니..고객은 왕^^
(6) 기분에 따라 Thanks a lot도 할줄 알때..
(7) I'm sorry에 That's all right, Thanks에 You're welcome이 술술 나올때.
(8) 부정 의문문이 헷갈리지 않을때..
(9) take, get, put, make, have를 쓰는 문장이 많아질때, 유학오기전 동생이랑 연습겸 대화를 하는데
어찌나 문장을 길게 만드는지 저도 이해가 안갈때가.. 느리기도 하고.. 동생이 이런 동사들을 사용하게 간단하게 만드는거 보고 부럽다고 느껴졌었는데.. 참 저동사들이 젤 많이 쓰이는 동사들인데도 불구하고, GRE의 여파였던지.. 등등 나머지는 다른분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