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보낸 동네가 달라서 그렇지..
눈맞은건 영미권 유학생 모임에서 만났고,
병원에선 만난적도 없고 본 적이 없는데
무슨 병원놀이 판타지있는 사람들은
자꾸 연애사를 병원에서 써내려간것 마냥 스토리텔링을 하네요.
이상형이 의사도 아니고 말입니다.
집이 좀 크거나 부모님이 의사보다 존경받는 사회적지위가 있으시면
병원이 집같을 수도 있는데
한국인이 살면서 병원 10번이하로 가는 사람이 과연있을까만은
왜 로맨스를 병원에서 만들려고 할까요,,,, 의대가려고 수능1등급 맞은 여성,남성도 아닐진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