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리는 나의 빛 '
- 학문과 진리 탐구를 통하여 겨레와 함께 미래로 도약하는 서울 대학교
서울대학교는 갖은 시련을 겪으며, 1946년 10월 9개 단과대학(문리과대학, 공과대학, 농과대학, 법과대학, 사범대학, 상과대학, 의과대학, 예술대학, 치과대학)과 1개 대학원으로 구성된 " 국립서울대학교 "가 개교하였다.
2009년 세계 47위 대학을 달리고 있는 서울대학교, 사진으로 꼼꼼히 살펴보도록 하자~
"샤" 모양의 정문은 국립 서울대학교를 가장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조형물이다.
국립 서울 대학교의 머릿글자인 "ㄱ" "ㅅ" "ㄷ" 의 형상을 본떠 디자인한 것으로 전체적으로는 열쇠의 모습을 하고 있다.
서울대 미술관
서울대 미술관은 세계적인 건축가 렘 쿨하스가 설계한 작품으로 정문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 약 250여 종의 미술품을 소장하고 있으며 다양한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규장각
1990년 서울대학교는 규장각 도서의 보존ㆍ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독립건물을 완공하였으며, 1992년 3월에 서울대학교 설치령이 개정되어 '서울대학교 규장각' 이라는 독립된 기관으로 새롭게 발족하였다. 이로써 서울대학교의 규장각은 자료연구부ㆍ자료관리실ㆍ행정실의 부서를 갖추고 자료 보존ㆍ열람 기능 뿐만 아니라 국학 연구 기관으로서의 기능도 함께 수행하게 되었다.
도라지
공부에 흠뻑 지쳐있을때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2007년 도서관 리모델링을 하면서 본격적인 휴게 공간으로 만들어졌다. 이제는 조용하고 차분한 도서관에서 가장 활기차고 생기 넘치는 곳이다. '도라지'는 도서관 라운지를 줄여 부르는 캠퍼스 은어가 정착된 것이다.
I-SPACE
중앙전산원에 위치한 컴퓨터실로, 건물마다 위치한 서울대 PC 실들 중에도 가장 최첨단 시설을 자랑하는 곳이다. 장애인용 컴퓨터와 노트북 대여실도 갖추고 있다.
박물관
경영대 옆에 위치한 서울대 박물관은 각종 특별전과 강연회 등의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 하고 있다. 4개 전시실과 200여 석 규모의 강당을 갖추고 있고, 근대사진, 불교미술품 등 7,200여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다. 연중 개관하며 매년 수 차례 특별전을 열고 있다.
중앙 도서관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장서를 보관하고 있다. 도서 열람실에는 350만 권의 도서와 전자열람시설이 갖추어져 있고, 제3열람실은 24시간 개방하여 학생들의 학구열을 충족시키고 있다.
포스코 스포츠 센터
포스코 스포츠 센터는 학내 구성원들의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마련된 시설로, 수영장, 체력단련장, 골프장, 스쿼시장, 다목적 체력단련장(요가, 재즈댄스 등)을 갖추고 있다. 탁 트인 경치를 바라보며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전면이 통유리로 제작되었다.
그 언젠가는 세계가 놀랄만한 대학이길 빌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