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예일과 더불어 미국 최고의 사립으로 평가받는 스탠퍼드 대학교!
스탠퍼드를 졸업한 인재들이 세운 구글, 야후, HP는
세계 경제를 주름잡는 일류 기업으로 두각을 드러내고 있죠!
실리콘벨리의 중심에 위치하여 미국을 이끄는 인재들을 양성하고 있는 스탠퍼드를 저와 함께 찬찬히 살펴보도록해요!
스탠포드 대학교 입구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물인 후버타워입니다.
후버타워는 스탠포드 출신 허버트 후버 대통령의 이름을 따서 세워진 탑이라고 하네요!
후버타워를 지나 스탠포드 캠퍼스 안으로 들어가면
캘리포니아의 느낌을 마구마구 풍기는 대학 건물들이 나타납니다.
스탠포드 캠퍼스 안에 잔디밭에는
누워서 책을 읽는 대학생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드라마에서나 볼 수 있었던 대학 캠퍼스의 낭만을 실제로
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부럽더라구요!
스탠포드 건물을 둘러보던 중에 문이 열려있는 강의실이 있었고
학생들에게 방해가 되진 않을까하는 마음에 조심이 안을 들여다봤습니다.
한 남학생이 칠판에 빛의 속도로 수학문제를 풀고있더라구요!
진지하게 답을 적는 모습이 참 멋있었습니다.
겨울이 다가오고 있음에도 따뜻한 햇살이 비추는
스탠포드 교정은 정말 한 번쯤 공부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더라구요!
왠지 모르게 한국에서 치열하게 대학생활을 했던 제 모습을 떠올려보게 된 기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