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A에 있을 때 많은 것을 경험해보고 싶어서 하루도 빠짐없이 돌아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
디즈니랜드는 가지 못 했지만 그래도 Universal Studios는 다녀왔답니다!
원래 이런거 싫어해서 가지 않으려고 했는데 친구의 간곡한 부탁으로 같이 갔어요 ^^
생각보다 나름 재미있어서 괜찮았던 곳!
LA하면 해변을 많이 생각하잖아요!
역시나 해변이 말도 못하게 아름다워요!
가족이나 연인들과 같이 사람들도 많이 나와서 햇살받으면서 서로 이야기하면서 지내는데 얼마나 여유로워 보이던지 ㅎ
저희 집도 해변 가까이에 살았으면 하는 소망이.... ㅠㅠ
말로만 수십번 들었던 할리우드에 갔어요!!!! ㅋㅋㅋㅋ 사람들 장난아니게 많더라구요.
살던 아파트랑 가까워서 자주 갔던 곳인데 정말 쉴 틈 없이 관광객들이 몰려오고
재미있는 구경거리도 많이 있어서 역시 할리우드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할리우두에 위치한 영화관인데 처음에는 왜 사람들이 여기에 몰려있는지 몰랐어요.
막 바닥을 쳐다보면서 뭘 보길래 '뭐야?' 이랬는데 나중에 보니깐 바닥에 유명 인사들의 footprints들을 볼 수 있어요!
저도 좋아하는 배우들 찾아서 사진찍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