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샌디에고 사는데 미국 서쪽 끝이라서 바다에 쉽게 갈 수 있는데요
그 바다가 바로 태평양이네요. ㅎㅎㅎ
첨에 여기 갔을 때 남친이 갑자기 바다에다 대고 "안녕하세요 XX엄마~" 하고 인사를 하길래
뭐지 ?? 했는데 이 태평양 넘으면 니네 엄마 있다고 이래서
이 바다의 위엄(?)을 느꼈었던... ㅎㅎㅎ
태평양 석양입니다. 비디오도 찍었는뎅 이건 못올리겠구
글구 해가 꼴까닥 하는 모습은 카메라가 구려서 ........... ㅠㅠ 올릴 수가 없네요 흑흑
가니까 이렇게 노을 기다리는 커플들이 꾀 많더군요....... ㅎㅎㅎ
역광으로 인한............................ 친구의 아름다운 사진 ㅎ
제가 찍은 사진 보고 뿌듯해요......;;;;;;;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