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 있으면서 찍었던 사진을 올려드려요^^
이 세계지도 한 가운데, 세계시간의 기준이 되는 GMT 그리니치 천문대가 있는 나라. 영국으로 날아갔습니다.
제가 간 날이 크리스마스 전이서 사람들이 Columbia Flower Market에서 저렇게 크리스마스트리를 사더라고요.
그때 꽃냄새로 가득했던 그 길거리를 잊지 못하겠네요.
이건 제가 영국에서 가장 많이 먹었던 과자에요. 새우맛 감자칩이라고 해야하나요?
암튼 마트가서 저것만 사서 먹었다는...
그리고 여기는 런던은 아니고요. 이스트본(Eastbourne)의 비치헤드(Beachy Head)의 사진입니다.
이날 날씨가 정말 안좋았는데도 불구하고 하얀 절벽이 너무 이뻐서 날씨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런던에서의 마지막밤...친구랑 코벤트가든,소호등을 돌아다니다가 온 곳은 피카딜리서커스(Piccadilly Circus).
바로 보이는 사진은 에로스동상이라고 하네요. 여기에 앉아서 친구랑 이야기도 하고 사진도 보고 놀다가 템즈강으로
걸어갔던 기억이 나네요.
많은 사진을 올리진 않았지만 런던에서의 생활이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