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있으면서 가장 가보고 싶었던 곳이 바로 마이애미랍니다.
그 이유는 CSI를 너무 많이 봐서 마이애미가 항상 날씨 좋고 멋진 해변들도 있을 것 같고!
처음 간 곳은 Vizcaya 입니다. 그 날 날씨가 많이 좋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관광객들도 어느정도 있고
재미있었습니다.
혹시 앵무새 박물관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저는 마이애미에서 앵무새를 처음 봤는데 정말 신기하게 생겼더라구요. 그리고 말도 하니깐 너무 신기했어요!
여기는 인디언 마을이에요. 인디언들이 어떻게 사는지도 볼 수 있고
역시나 인디언들은 아직도 자신들의 전통이 이어나가면서 살고 있더라구요.
마지막으로 마이애미에 가면 해변을 안 가볼 수 없죠!
날씨도 좋았고 바다를 보니깐 가슴가지 뻥 뚫리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