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수의 한국인은
명문대를 가야한다는 것도 중요하지만
명문대는 입학은 어렵다라는 생각이 어렷을 때부터 자리잡혀있다.
유학이 평가절하 받는 이유는 여기에서 시작.
하버드 대학이 심지어 우리나라에서도 세계최고대학으로 여겨지지만
하버드 대학이 cc를 개방한다면?
과연 지금만큼의 입지를 '한국'에서 다질 수 있을까?
또, 서울대,고려대,연세대 포함 모든 대학의 입학 조건을 낮추는 대학 평준화 시스템으로 전환 후
졸업을 어렵게 하는 방식으로 바뀐다면?
지금만큼의 sky 명성이 유지될까?
옥스브릿지를 제외한 모든 영국대학
hypsm를 제외한 모든 미국대학
유럽 명문대학이
대학의 명성,교육의 질,세계적인 입지가 sky보다 훨씬 월등함에도,또 한국인들 조차도 그 대학이 sky보다
좋은 대학임을 앎에도 불구하고
이상하리만큼 국내에서는 sky대학 이상 평가받지 못하는 이유.
바로 입학의 조건이다.
한국인한테는 졸업의 어려움?이런건 중요하지 않다.
요즘 유학의 비용이 많이 저렴해지고(네덜란드,독일,일본,중국,미국주립대)
sky 못간 학생들이 유학하는 얘들이 많아지는데(나 포함)
결국 유럽 각지 명문대,미국 몀운대 출신 학생들이 바득바득 어려운 졸업 하고나서도
(당연히 영주권 없는 학생이 현지취업은 불가에 가깝다고보고)
한국에 돌아오면 sky졸업자에 밀린다는게
ㅈㄴ 안타깝다.
나도 인서울 상경계열 다니다가 비영미권 상경계열로 유학온 학생인지라..
나같이 sky 입학 실패하고 인서울 다니다가 유학온 학생 없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