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를 하지만 늦게오는 바람에 5-6점 밖에 못받네요,,정말 패닉이면 4;;;;... 11학년이고 12학년이 되는데 대학문제가 많아요
저는 대학명성도 명성이겠지만 해외에 살아서 더 넓은 세상,문화를 체험하고 사는걸 좋아해요.그래서 지금 다니는 국제학교도 저가 가겟다고 해서 저혼자와서 다니고 있어요.
얼마전 카운슬러가 대학목록을 적어서 부모님과 상의후 싸인을 받아 오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예전에 가려고했던 대학들이 미국이었는데 포기를 하게되고 나서 (트럼프당선) 다른 곳 볼틈이 없네요.
한국에서는 유학을 가봤자 다 돌아와서 똑같이 취업난 일텐데 이러고..
저희 카운슬러는 그래도 더 좋은 학교를 가는게 낫지않겟냐 이러고
고민이네요
제 성적도 고민이고 대학이 ㅂ받아줄지 모르겟지만
대학을 해외로 가는게 나을가요?
부모님은 support를 해주실지 있지만 연세가 있으셔서요
제 오빠는 돈없어서 학교를 못간다는게 제일 불쌍하다고 돈은 생기니까 걱정말라고하고........
고민이에요. 저는 길이 2가지인데
요리나 파티쉐쪽 혹은 filim 영상 콘텐츠 쪽으로 생각중이거든요..
어떤 결정을 해야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