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가로질러 원대한 꿈을 펼쳐보겠다는 의지.
언어에서 먼저 소심하게 되고 그래도 이래저래 열심히 산다고 생각했는데..
나도 사람인지라 참 ....질투? 혹은 나 정말 루저임 이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왜냐면 나보다 먼저 석박사 먼저 시작한 엄마 친구따님이 미국 대학의 assistant 교수가 됐다는 소식에 ....
엄니 친구분의 말에 의하면 정교수 된거나 마찬가지라 영주권까지 나온다고 하시는데...이게 뭐든간에
그냥 부러울뿐이네요 .
이런 복합적인 감정을 느끼는 나 비정상인가요? 그냥 여기서 툴툴거려봤어요 ^^
아자아자 힘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