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과목 모두 지도교수님이 메인교수는 아니지만 함께 가르치는 과목인데요
B나온 과목은 그렇다쳐도 B+는.. 나름 잘했다고 생각해서 A-는 나오겠지 싶었는데 수업시간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안해서 그런가... B+나왔네요ㅠ 숙제나 시험은 평타이상은 쳤다 생각하는데요...
지도교수 과목은 잘 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되니 힘이 빠집니다.
쓸데없는 통계과목이나 A가 나오고 (그래도 기분은 좋았지만)...
그리고 전 왜 항상 가을학기에 바짝 잘하다가 봄학기에 이렇게 죽을 쑤나 모르겠네요. 긴장이 풀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