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대학원을 처음 가는게 아니고, 학교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합격한 이후로 최대한 인터넷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로 전공관련 글들을 읽으며 생활하다가
이제 점점 시간이 다가오는데,
오리엔테이션에 가서 학교 시스템을 배울 수 있을까요?
해외에서 학교를 다녀본 적이 없어서 시작도 안했는데 두려움이 너무 앞서네요.
교수님께 학교 시스템과 관련된 이메일을 드려봤지만 답변도 없으시구요.
보통 합격하시면, 다른 분들은 가기전까지 어떤걸 준비하시나요?
저는 현재 미국에서 차, 집 까지 다 준비했는데,
학교 생활을 지나치게 걱정하고 있어요.
도움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