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재 영어권 나라에서 교사 자격증 가지고 있고,, 영어 의사소통에는 문제는 없지만 아무래도 영어가 모국어가 아니라는 그런점 때문에. 테솔 석사까지 딸려고 합니다..
사실 오랜 외국생활에 많이 지친것도 있고, 나중에 한국에 돌아가서 살고 싶다는 생각에 석사까지 준비하려고 하는데요. 아직 돌아가겠다는건 정해지진 않았지만~ 지금 제가 살고 있는 나라에서도 석사까지 따는게 유리한지 아님 그냥 교사를 하는게 더 나은지 아직 감이 안오네요.
현실적으로 나이도 이제 30대초반이구,,, 여자라 결혼 압박도 있네요^^;;; 그런점을 고려해서,,, 돈 시간을 투자해서 석사를 따는게 나중에 long term 으로 봤을때, 많이 유리할까요?
테솔 석사 자격증 가지고 계신분중에 어떤지 들어보고 싶어요~
미리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