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곳이 미국 시골이라서 한국사람들이 별로 없는 관계로 한국에서 선보고 여자분을 데려올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0대 초반에는 백인/히스패닉/흑인 여자들도 만나봤지만 이상하게 나이가 들면서 그들에겐 매력을 별로 못느끼고 한국여자만 선호하게 되었네요.
미국에서 오래살았는데도 불구하구요.
현재 미국나이 30살.
의대랑 박사 통합과정 MD/PHD. 6년 남았음. 36살에 성형외과레지 시작.
42살에 마침.
펠로쉽도 해서 43~44살쯤에 공부가 다 마칠수도 있음
장점
성형외과의사가 될수 있다는것. (학교 MD/PHD 프로그램덕에 원하는 레지를 가는게 가능)
키가 크다는점 185
MD PHD해서 빚은 없음. PhD 안한다면 30만불정도 빚이 있을것임
연봉은 초봉이 30만~40만정도 나중에 50만~60만불로 올라감.
그러나 단점은
MD/PHD를해서 빚은 없으나 늦게 시작했음.
MD/PHD를 하면 성형외과레지에 들어갈수 있으나 MD만 하면 빚도 생기고 일반의만 되게됨.
40대에 공부를 마침
돈을 비교적 덜 버는 의대 교수가 되려는것. 개업하면 50만 버는것을...
결혼은 나이 33살~35쯤 생각.
33살부터 36살까지는 연봉 $25,000불
36살부터 42살까지는 레지던트이므로 연봉 $50,000~$70,000
42살부터 43살까지 만일 펠로쉽하면 연봉 $60,000~$70,000
43부터는 초봉 $300,000~ $500,000
아 그리고 미국에서 살아야 해요.
아 그리고 미국에서 살아야 해요.
이렇게 연봉을 나열한건 저에게 시집올 여자를 고생시키기 싫은 마음도 있고.
좀 현실적인 답변을 구하고 싶어서 그런것도 있구요.
결혼을 나이 31~35살정도에 생각하고 있는데 이때 하는게 맞을까요 아님 다 마치고 더 늦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