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에 대학교를 다니고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고 있는 평범한 21살 대학생입니다. 저는 올해 2학년 재학 예정이고요, 올해 12월 군대 입대를 합니다.
다름이 아니고 제가 요즘 호주 유학과 기술이민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일단 저는 기술이민으로 혹은 호주에서 이민 갈 생각을 갖고있습니다.그 만큼 호주라는 나라가 좋고
IT계열 회사에있어서 저희나라보다 입지도 좋고 대우도 좋다보니 이런 관심을 갖게 된 것 같네요.
일단 서론 없이 저의 계획을 말씀을 드리는 점에 미리 사과드립니다.
전 2학년 이수 후 군대 갔다와서 호주로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1년동안 현지에서 일과 영어를 배우고 또 1년을 재 돈으로 어학연수를 다녀 올 생각있습니다. 2년동안 영어를 대폭 늘린다는 것은무리라고 생각합니다.
호주에서는 경력직이 우선된다하여서 경력은 한국에서 쌓으면 더 유리하지 않을까 해서.. 어쨋거나 총2년이죠 그리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서 취직(중소,중견 상관없이)을 하고 경력을 쌓은 뒤 다시 호주의 있는 회사로 입사 할 생각이 있습니다.(기술이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혹시 경력직은 경력에 포함이 되는지..?)
아시다시피 인생이라는게 짜여진 계획대로 흘러가는 것이 아니기에 이런 계획도 저에게는 반신반의합니다...
일단 국제 기술자격증 , IELTS 성적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무엇보다 이런 회사취직을 하려면 영주권 문제도 포함 될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한 호주안에서 취직여부는 제가 판단 할 수없을 뿐더러 지금과 미래의 상황은 다르기 때문에...뭐 등등 재 계획이 문제점이 많다는건 저 또한 알고 있습니다.
이런 저의 계획의 문제점을 꼬집어주시고 조언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일단 지금까지 재 첫번째 계획이고 두번째 계획은
2학년 이수 후 호주 3년제 대학유학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학은 멜번이나 시드니에 있는 대학교를 생각하고있고 유학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는 무지합니다.
가격이 얼마나 드는지도 모르고.. 대학교의 제도 등등 (3년제, 한국 대학 1학년 이수 후 파운데이션 생략, IELTS 성적요구 등등은 알고있습니다) 무지하고
그리고 중요한 졸업이 힘든지...잘 모르는 부분들이 많아서 곤욕을 치루고있습니다..
어쨌거나 저는 저에게 있어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면
유학을 갈 생각이 있고 호주안에서 취직을 할 생각이있습니다(재 전공을 살려서) 일단 문제점은 호주가 우리나라 처럼 학벌보다는 경력을 우선시해서
호주에 있는 대학교를 졸업해서도 취직이 어렵다는 것을 많이 들었습니다. IT계열 혹은 개발자로 취직을 하고 싶고 그게 아니라면 재 전공과 관련된
회사나 부서에 취직을 하고 싶거든요. 두 계획의 목표는 호주회사에 취직하여 기술이민이 목표입니다.
그래서 제가 궁금한 것은 계획1 처럼 한국에서 대학졸업 후 한국에서 경력을 쌓고 호주로 가는게 더 나을지(하지만 영어실력이나 현지에서 느낄 수 있는 그런 것들에 있어서 불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계획2처럼 처음부터 호주유학을 가서 대학 졸업 후 호주에 있는 회사를 입사를 해야하는지 아직 재 머리속은 혼돈 그 자체입니다.
(그리고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재 영어실력은 누구보다 뛰어나지 않습니다. 그냥 간단한 회화나 영작, 독해 그리고 영어로 된 미디어를 자막없이 절반 정도밖에 이해 못하는 정도입니다
지금도 꾸준히 영어공부를 매진하고있고요 독학으로요..)
저에게 조언을 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P.S 호주 유학시 돈이 얼마나 드는지 , 국내자격증 유효가되는지 , 현지 유학시 문제점이 뭐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