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달아주신거 감사하게 하나하나 다 잘읽었습니다.
솔직한 얘기를 들으니 기운이빠지는건 사실입니다.
집안형편이 좋으면 호주형 말대로 이렇게 한국에서 살고있지않았겠죠
조금이라도 더 나은곳에서, 조금이라도 더 좋은대우를받고 일하고싶고, 잘사는놈만 잘사는 한국땅 미련도없었기때문에
가고싶었습니다. 일하면서 틈틈히 공부하고있었고 열심히하면될꺼라고 나만잘하면된다고 스스로 다독이며 지냈었는데
이제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막막하네요
이렇게까지 상황이안좋을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독립기술이민으로 영주권받는것도 가망이없는건가요?
독립기술이민신청시 아이엘츠7.0 이 되야하지만 간호쪽은 O.E.T라는 시험 all B만 맞아도 된다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