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나쉬IT석사를 고민하다가 영주권 점수때문에 애들레이드와 캔버라도 고민중에있는 직장인입니다.
나이 30, 아이엘츠 10, 학위 총 20, PY 5, PY하면서 1년경력 5 이렇게 총 70점정도 안간힘쓰면 가능할것 같긴한데요.
원래는 멜번이너무좋아 멜번에 정착하려고 모나쉬와 RMIT만 고민하고있었는데 점점 round점수가 높아지는걸보니..
저밀도 학업 +5라도 받고 PY를 멜번으로 옮겨야하나 싶어서요 2년정도는 그냥 그도시에서 지낸다생각하고 ㅠㅠ
저의 최종 궁극적목표는 데이터쪽으로 빠지는거지만 일단 시스템프로그래밍으로 받을려고해요.
저의 옵션은
1. 멜번
장점 : 기회가 많고 일자리가 많은편이며 내가 좋아하는 도시
단점 : 생활비, 학비가 비싸고 점수는 70점 겨우 받을수 있어서 +5를 못받을수도있다.
2. 애들레이드
장점 : 저밀도 지역 +5 받을 수 있고 물가, 학비가 싸다.
단점 : 너무지루해서 죽을수도있다. (농담이구요) 아르바이트자리, 하다못해 무급인턴 자리도 별로 없을 수도 있다.
3. 캔버라
장점 : 주정부 후원 +5를 받을 수 있으며 정부잡이 많다. ㅁ
단점 : 도시가 작은편이며 정부잡은 영주권, 시티즌을 요구하는곳이 대부분이라고..카더라(모든 잡들이 영주권 우선이긴하지만요..)
지금현재까지는 멜번 아니면 애들레이드인데, 멜번에서 학교다니며 무급인턴등 방학때죽어라 열심히해서 기회라도 잡을지... 애들에서 학교다니고 PY는 멜번같은데로 옮겨서 할지 ㅠㅠㅠㅠ 고민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