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대학교정보'에서 각 학교마다 개설학과를 몇군대 읽어봤는데 한국에서 보통 자연과학쪽 학과라고 하면 물리, 천문, 지질 이런식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여기서는 그냥 Science라고만 되어 있는 곳이 많더군요.
그냥 정말 자연과학 관련 학과가 Science로 다 뭉쳐져 있는 건가요? 아니면 이건 그냥 단과대학같은 개념이고 안에서 더 세분화되어 있는 건가요? 제가 뭔가 잘못 이해하고 있는 걸까요?
저는 학부때 천문을 전공했으니 만약 유학을 간다 하더라도 계속 관련 학과로 나아가고 싶은데 원하는 전공이 있는 대학원을 쉽게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