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셨는데, 학교에 아시아인이 저포함 5명정도 밖에 없어서 인종차별도 당하고, 처음 왔을 당시엔 도피유학식으로 급하게와서 영어를 잘 못하다보니 적응을 잘 못해서 EC가 아예없어요...ㅠ. 그나마 워털루대학 수학경시대회 학교1등 두번해본게 전부. 내세울게 토론토에서 요구하는 커트라인 평균 85+ 조오금 넘는거밖에 없네요.. 퀸즈나 요크 슐릭같은덴 비디오인터뷰니 에세이니 자신이 없고 거긴 또 EC를 많이본다고 해서. 그래서 질문드립니다.
1. 로트만 커머스 비벼볼만한가요?
2. 토론토 미시사가 캠퍼스 commerce는 로트만에 비해 경쟁력이 많이 차이나나요? 로트만 떨어지고 거기라도 붙으면 좋을거같아서...
3. 웨스턴 온타리오 비즈니스쪽도 괜찮나요? 생각은 해봤는데 완전 백인학교라 들어서..
4. 고등학교 점수에 비중을 많이두는 좀 상위권 대학 혹시 있을까요? 경영학이 1순위지만 과학계열 과목에서도 점수 높은게 좀 있어서 (화학/물리) 이과쪽 과로 바꿀 생각도 있습니다.
5. 최악의 경우엔(다떨어졌을때) 한국리턴해서 검정고시부터 다시해야될까요? 한국친구들 카톡에 수시합격통지서 같은거 볼때마다 왜이렇게 살았지 하는 후회도 하고 이런생각 저런생각 다들고 그러네요 ㅠㅠ
질문이 많지만 꼭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