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전 토론토에서 어학연수 마치고 귀국하였습니다.
대학 졸업후 보험쪽에서 4년정도 근무하였고 영어의 필요성으로 퇴사후
6개월정도 연수하다 돌아왔는데요.
전공이 금융쪽이 아니다보니 평소 더 공부하고 싶기도 했고
캐나다에 있어보니 생활도 잘 맞는것 같아 장기적인 목표로 영주권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직업을 구하기에 학교를 졸업하면 더 좋다고 하여
금융 쪽 대학원과 컬리지 postgraduate 생각하고 있는데요
어디로 가야할지 판단이 잘 안되서요.
아 유학원에서는 postgraduate해도 괜찮다고 하는데, 석사는 입학도 어렵고 졸업도 어렵고
졸업 후에도 큰 메리트 없고 postgraduate과 별 다를것 없다고 해요.
근데 제 생각은 조금 달라서요.
1. 앞으로도 보험쪽 일을 계속할 생각이고,
2. 모든 유학생이 그렇겠지만, 금전적인 부분이 조금이나마 부담이 덜 되었으면 해서
장학금이나, TA/RA도 생각해보고 있구요.
3. 학부 성적은 수석졸업하였어요.
또 어떤 정보를 적어야 자세히 답변 주실지 모르겠어서
일단 이 정도 적어봤는데
학교 추천도 괜찮고, 지금 다니시는 분중에 개인적인 의견 주셔도 좋고
어떤 답변이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