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한국에서 서성한 졸업한상태이고, 과는 디자인계열.. 동기들 선배들 취업은 md나 vmd로 많이들 빠집니다!
취준준비를 하던중에 ㅠ캐나다 이민에 관심이 생겨서 현재 벤쿠버 거주중에 있습니다(워킹비자)
막상 돈벌며 살아보니 이곳도 사람사는곳이고 그렇게 천국은 아니구나 생각이 들어서
늦기전에 한국 돌아가서 취준시작을 다시 해야하나 고민중인데
다른 동기들 말로는 일단 여기서 2년제 컬리지를 가서 3년 워킹비자로 일 경력을 쌓고 오라더군요
그럼 한국에 있는 벤더회사든 다른곳이든 경력직 취직이 될거라고.
하지만 또 캐나다에 있는 여러 사람들은 말이 다릅니다. 어차피 이민목적이 아니라면
한국에서 캐나다 컬리지 나와봤자 아무런 쓸모가 없다구요 ㅠㅠ
지금 현재 BCIT 나, 아니면 토론토로 옮겨서 조지브라운이나 세네카를 지원하려고 하는 상태인데요.. 물론 과는 한국에서 졸업한 과랑 연계시켜서 가려고 합니다...
그냥 이도저도 안될거면 바로 한국 돌아가는게 답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