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까지 군대 말고는 해놓은거 하나도 없고 맨날 일만 했는데 모은 돈도 없고 참 답답하네요 왜 이렇게 살았을까
그래서 저번 달 부터는 저금도 많이는 못하지만 시작했구요 내년 안된다면 내 후년에라도 캐나다에 컬리지 입학을 하고싶어요
여행 다니는거에 맛 들려서 해외여행(동남아 위주)약 20회..?미드 중독자로 20년 넘게 살면서 듣기평가는 자신있는데 이것 뿐이구요...ㅋ창피하네요..걍 초보단계 입니다 근데 밑도끝도 없이 유학을 간다는게 정말 현실성이 없는 생각일까요..?하루죙일 서서 기계 조립하는 거
진짜 그만 하고싶네요 인터넷에서 보는 것 처럼 해외생활이 무조건 좋은건 아니겠지만 해외에 나가서 무언가를 공부 해보고싶고 열심히 살아보고싶네요...쓰다보니 그냥 한풀이네요 읽어주셨다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