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하게도 미국 지원자들이랑은 다르게 캐나다 지원 희망자들은 바로 학부/대학원 지원보다도
컬리지를 다니고 나서 석사를 지원하려는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게시물들 보면 꼭 유학원 이야기를 하시던데, 유학원에서 어떤 이야기들을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질문글 올리는 분들도 유학원에서 그런 방법이 있다고 소개를 해서 준비하려고 하는데 정확히 어떤지 잘 몰라서 물어보시는거 같아서요
1. 컬리지->대학원
2. CS전공
3. 캐나다 취업 후 영주권
이렇게 질문유형이 정리가 되던데... 컴싸 전공으로 취업한 분 말 들어보면
대학원 다니실때 컬리지에서 컴싸 프로그램으로 온 사람 딱 1명 있었고 그것도 중국에서 학부(수학) 다니고 캐나다에서 컬리지(컴싸) 하고나서 대학원(캐나다 Top3) 온거라고 쉬운게 아닌데 어렵지 않게 들어간다는 말은 유학원에서 약파는거 같다고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그나마 다른 전공들에 비해서 STEM이 비자도 그렇고 취업확률이 나은거지, 안되가지고 리턴하는 비율이 더 높고 특히 CS 취업은 진짜 힘들어서 자기 취업할때 너무 고생했고 캐나다에서 파트타임으로 1년 일하다 미국에서 취업을 해서 다니고 있는건데
물론 그분도 자기 경험에서 이야기한거고 지원자들마다 상황이 다르겠지만 막연한 낙관은 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