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석사까지 졸업한지 한학기 지난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박사를 해외에서 하기로 교수님과 말씀을 드린상황입니다.
처음에는 자기연구실에서 안한다고 약간의 눈치는 주셨지만 지금은 학교 및 저명한 교수님들까지
추천해 주지고 계십니다.. 물론 추천서 또한 준비해 주시겠다고 하셨구요.
저 뿐만 아니고 내년 9월 입학을 목표로 하시는 분들은 CV 및 SOP 작성을 진행중이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열심히 구글링을 통해서 SOP를 작성하였는데 누군가에게 확인 받을 길이 없네요...
그렇다고 돈주고 어학원이나 컨설턴트를 진행하기는 너무 아깝고...
그래서 교수님께 한번 보여드리고 너무 틀린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에 대해서 여쭤보고 싶은데
무례한 것일까요...? 다른 학교 교수님 밑으로 들어가기 위한 SOP를 확인받는다는 것이 조금 걸리네요..
아 그리고 다들 혹시 컨택하고자 하는 연구실 및 교수님께는 컨택 메일 보내셨나요...??
저는 가고자하는 학교 및 연구실은 찾았는데 다음 주 중에 보내려는 것이 너무 늦은것은 아니겠지요ㅠㅠ?
마지막으로, 내년 9월 입학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 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