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사람들이 AICPA가 한국 회계사 보다 쉽다고 무시하는데..
뭐 회계사해서 $60,000 버느니 컴퓨터공학 한다 이런 비교 말고
한국회계사 하고만 비교해 보죠.
몰론 한국회계사가 더 어렵고 한국에서 AICPA는 제한적인 건 사실이지만,
그냥 AICPA로 미국 BIg4 본사 에서 일하기 (미국 시민권자)
KICPA로 한국 Big4 본사 에서 일하기 (한국 시민권자) 하면
AICPA도 딱히 한국 회계사에 비해 대우가 열악하다 할수는 없지 않나요?
경우에 따라선 오히려 AICPA가 더 좋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Exit 옵션, 감사비용 등)
사실 남에 나라 회계사 하고 비교하려면 그 나라에서 비슷한 위치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과 비교하는게 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님들은 어케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