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방학에 한국에 갔다가 학교 가을 학기 시작전 돌아왔는데
입국심사대에서 아저씨가 너 저기서 잠시 기다려 라고 한뒤 20분뒤에 2차 심사대로 끌려 갔습니다..
f1비자로 유학 생활중 범죄,알바,음주운전등 해당사항이 없었고요 그당시 처음 격는 일이라 엄청 쫄았었던...
2차 심사대 방에 들어가니 딱봐도 유학생 같이 보이는 제 또래 애들이 30명이 있더군요...
제가 거의 마지막에 와서 2시간 동안 대기 타다가 이런저런 질문 받고 나오기는 했습니다.
이번에도 한국 갔다 올건데 괜히 쫄리네요.
요즘도 유학생 2차 심사대에 자주 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