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영국에서 석사 졸업후 직장생활 몇년하다가 국내에서 경영학 박사과정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처음에는 교수잡을 생각하고 박사를 지원한것은 아니었는데 하다보니 욕심이 생겨서 유사 계열로(같은 전공은 아닙니다).
박사를 다시 하고 싶은데 아무래도 나이도 좀 있고(30대 중후반), 경제적인 부분도 생각 안할수 없고 해서. 펀딩을 주면서 학위기간이 짧
은쪽 위주로 보고 있는데. 제가 있었던 영국은 보통 한 4년 걸리는데 외국인 펀딩이 대부분 없어서 비용이 만만치 않고,
미국은 트럼프 정부 이후에 어지간한 고스펙 아닌이상 어드미션 하나 받기가 어려운데, 혹시 호주 박사나 캐나다 박사에 대해서는 어떻
게 생각하시는지요?졸업후에 현지에서 교수 잡을잡거나 국내에 올때 전망은 어떤지요?
아시는 내용들 있으신지요^^ 고수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