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밑에 뉴욕대 유학생 현취가 85퍼 라는 글이 있는데.. 여기 애들 선동하기에 딱 좋은 글이네.
저기 쓴애는 2016년도 라이프 비욘 어쩌고 저쩌고 라고 하는 뉴욕대 자체 보고서 내용말하는 건데 자체보고서라 신빈성도 떨어지지만 보고서는 읽고 글쓴거냐?
일단 유학생 취업률이 아니라 전체 취업률이다. 보고서에서는 인터 비율이 약13%.
하나 짚어볼 문제는 저보고서는 철저히 백인 위주다. 응답자의 46%가 백인. 뉴욕대 코케이시안의 비율은 30%가 안되는데?
또한 응답자의 모국어가 무엇인지 확인이 안됨... 대부분 취업보고서를 정독해보면 ESL들의 취업률은 원어민의 그것보다 최소7-20% 낮게 나옴.. 물론 비자문제가 없었을 경우.
자 하나더.... 이 취업률은 학부만 나온것도 아니고 대학원도 포함. 의료계통은 거진 100프로가까이고 걸어다니면 발에 차인다는 변호사들 양성 법학 전문대만 보더라도 93%이상이 취업한다. 대학원 가는 인원들 상당수가 이미 직장을 가진 경험이 있거나 다니면서 학교 다니는데 당연히 학부생의 취직률은 더 낮지.
일반 죠센징들이 뉴욕학부졸업하고 취직할려면
85 - (7~20) - (아시안 디스어드밴티지) - (학부 디스어드밴티지) - (비자문제 디스어드밴티지) = ?
니네들이 생각하기에 오백원짜리 던져서 숫자 나올 확률보다 높을 거라 생각하냐?
니네가 대가리가 좀 더 돌아가는 놈들이라면 이쯤에서
"NYU가 말하는 취업의 정의"가 뭘까 라는 의문을 품어야되...
해당 보고서에서 뉴욕대가 말하는 취업이란... 정규 비정규 팟타임 무급 인턴... 등등 개 잡고용다 포함.
만약에 한국서 말하는 "직업"이라는 잡을 가지려고 한다면 니들의 취업 확률은 더욱 낮아진다..
수치는 의미가 없겠지만 내가 개인적으로 예상하는 확률은 높게 봐도 약 10%....
동일보고서에서 연봉부분 함 봐보자.
니들이 관심있는 뉴욕대의 연봉 부분... 평균이 약 6만불...
미국 평균으로 치면 준수 / 하바드 스탠포드같은 일류대가 비교하면 처참한 수준...
구체적으로
금융이 7만7천
컴싸 7만 3천
어카운팅 6만 8천
엔지니어링 6만 3천
마케팅 /미디아 5만...
대망의 연봉 탑은 간호대 8만 5천
뉴욕 엔지니어링은 죶씹망이고 돈벌고 싶어 뉴욕대 가는 거라면 뉴욕간호대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