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을에 죠지타운으로 석사 과정 유학 예정인 학생입니다.
결핵 검사를 요구해서 하나로의료재단에서 받았는데..
PPD 검사가 양성이 나왔습니다. ㅠㅠ
BCG 접종을 받은 사람 중에 그런 경우가 많다던데요.
엑스레이를 첨부해서 정상 소견을 넣긴 하였는데..
검색을 해보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PPD 양성의 경우 도착 후 재검사나 투약 등 괴롭힘(?)이 있다는 후기들이 있어서 걱정입니다.
실제로 엑스레이로 정상 소견만으로 충분한가요?
일단 아무래도 불안해서 미국에 가서 추가 비용을 쓰는 걸 막기 위해서
QTF 검사를 받는 걸 생각하고 있는데요.
혹시 QTF 검사를 간편히 받을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서울 광화문에서 가까운 곳일 수록 좋을 것 같습니다.
경험 있으신 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