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쓰니는 중국에서 5년정도 유학한 학생이고 초6 떄부터 유학을 가서 맟춤법이 좋지 못합니다
현재 나이는 한국 18살이고 중국에서는 고1 2학기 과정을 하고있습니다.
음.. 이야기를 쓰는것은 미국유학을 가는것이 결정이됬고 이것저것 정보를 찾아보다가 해커스 사이트를 찾았네요
솔직히 저는 중국에서 5년을 있었지만 중국어를 원어민 급으로 잘하지는 않습니다 같은 한국인 커뮤니티에서 자랐고
유학원은 고3떄 성적을 바꾸어서 그냥 20~30위권 대학교를 무난히 보냅니다. 저도 그런 환경에서 5년 동안 자라다보니
그냥 대학가는거 쉽게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저에게 미국으로 갈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고 저는 2년동안 되게 고민했습니다
"아..무난하게 그냥 중국에서 대충 자격증 따고 대학가면 되는데 미국가서 사서 고생할 필요가 있을까??"
(심지어 글쓰니는 영포자 였습니다) 근데 진지하게 생각해보다가 정말 이렇게 되면 커서 아무것도 안될거 같더라구요
솔직히 유학원은 기독교 유학원 이기 떄문에 정말 예배가 대단히 많습니다, 그리고 학생들이 무엇보다 중국학교 에서 수업 듣지않습니다
그냥 수업시간에 자고 대충수업 하고 그렇게 중1~3 고1~3 시간을 보내다가 고2때부터 HSK (중국어수준 평가시험) 5급~6급
시험치고 학력대충 고치고 입학원서 넣고 그렇게 대학 합격해서 들어갑니다. 물로 자격증 시험보려고 공부를 열심히하죠..
하지만 제가 봤을떄는 그정도면 토플,SAT 시험공부 하는데 절반만 드려도 왠만하면 합격합니다.(그만큼 어렵진 않다 이거죠)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요. 학원다니시는 분들은 거의 300점 만점에 250 정도 고득점 하시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미국유학을 가기로 결심했습니다 영포자 였지만 진짜 TED Education ,had to had 그냥 별 동영상 다보고 따라하고
미국 억양 낼려고 연습하고 듣고 난리를 쳤습니다 꽤 오랜기간 동안요, 한번이라도 전문적인 수업같은거 받아본적 없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거의 1~2년 쯤엔 (인도에서 오신 영어선생님) 하고 의사소통에 무리가 없고요 거의 친구처럼 붙어서
선생님의 지식을 뺴먹었습니다 그렇게 이야기하다 보니까 안들리던 단어도 들리고 한번 들린 단어는 안잊어벼러서 영어 공부에도
흥미를 느꼇고요.. 아 말이 너무 길어져서 죄송합니다..
그래서 결론은 현재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미국나이로 고1 부터 다시 시작해보려고합니다 텍사스에 아는 목사님이 홈스테이를 가디언
을 허락하셔서 그곳에서 3년 동안 거주하게됬습니다. 제가 많은 커뮤니티를 찾아보면서 미국유학이 어렵다고 들었는데 선배님으로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학교는 아마 텍사스 달라스 에 있는 자그마한 사립학교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
솔직히 두렵고요 처음 중국 유학할때도 그랬지만 학교 합격이 되면 이번 7월달부터 미국에 들어갑니다
참고로 글쓰니는 남자이구요 그리고 영어는 중간? 정도합니다 또한 중국에 다시 들어가라 그런말씀은 안해주셨으면 합니다.
거기는 헬이거든요 장난안치고 헬입니다 핸드폰 이고 노트북이고 아무것도 안되고 심지어 영어 선생님이
You guys live in a jungle 이라고 할 정도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