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이 해당되는건 아닌데
한국인은 역시 전투민족인 것 같다.
자기 생각하고 다르면 무조건 물고 뜯고 씹고 맛보고 뱉는듯
자기 이름 있는 대학 갔다고 댓글로 뻐대고 있는 놈들 보면 참
그런 인성으로 대학 잘간건 축하하는데 나중에 어떻게 살지 걱정 아닌 걱정이 됨
진심 어린 충고글들도 많아서 가끔 마음이 따뜻해지긴 하는데
사이버공간에서 반말쓰면서 지 잘난 맛에 사는 놈들 몇 분들 덕에
미간 찌뿌려지는 때가 한 두번이 아닌듯
그리고 유학원에서 나오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직도 QS랭킹가지고 들먹이는것도 신기방기
여튼 좀 따뜻해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