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동아리 선배님들을 보시면 교수 꿈꾸시는 분들은 전부 유학을 준비하셨는데요(그분들은 상경계, 행정학, 공대등 다양한 전공 이십니다.)
저도 교수 혹은 그에 준하는 국문학자가 되고 싶은데, 해외의 유명 한국학 대학원과 국내 서울대 대학원중 어느쪽이 좀 더 영향력이 있을지 고민이 되어 이곳에도 질문을 드려봅니다.
국내에서 국문학에대해 깊게 파보는것도 좋지만, 해외의 다양한 관점을 바라보며 공부하는 것도 어느정도 연구실적을 내는데 도움이 되지 않나... 최근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3학년 2학기를 마치는 시점이라 유학을 준비한다면 지금부터 준비해야할거 같은데, 국어국문학 교수가 되기 위해, 해외 유명 한국학 대학원으로의 진학이 도움이 될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