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미국에서 있는 탑 박사과정 지원했다가 다 ~ 떨어지고 다시 지원하는 재수생입니다.
이번년도에는 그래도 제1저자로 논문 한편 (plos one), 공저자 논문이 4개, 일저자도 리비젼 중인 논문 2편 (2.6점짜리...;;;)이 있는데요.
GRE 점수는 v/Q/wr, 155/163/3.5 이럽니다.
석사는 GPA가 3.99/4.5 이고
학부는 GPA가 3.07/4.0 입니다.
학부를 캐나다에서 나와서 토플은 점수가 없어도 되는 셈이구요..
사실 제가 나이가 그렇게 어린것도 아니라서 (올해..30살)..
박사지원에 엄청 고민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이 정말 마지막 이다 생각하고 미국에 박사과정을 다시 지원하고자 하는데
많은 사람들에 글을 읽어보니 미국 왠만한 탑 대학은 외국인을 잘 받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실제적으로 제가 학과별로 계산해 봤는데
기껏해야 한 학과당 외국인은 5~6명 뽑는듯 싶어요.
그래서 커트라인을 어디까지 잡아야 하는지도 고민이고...탑대학에 가능성이 있을까요??
(교수 컨텍도 한 15군대 시도해봤는데 너의 경력은 impressive 하지만..우리는 direct하게 받을수 없다, 학과를 통해 지원을 해라라고 답변이 오더라구요. )
연구경력은 석사 제외하면 2년 반정도 됩니다.
솔직한 댓글 부탁드려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