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사생활중 유학을 생각하게 되어 정보가 부족해 조언 부탁드립니다.
학교는 spk 중 한군데에서 학부/석사 졸업했고 학점은 3.74/4.3 정도 됩니다.
연구 실적은 2저자 논문 하나 있습니다.
기계공학전공이고 세부로는 로봇분야 전공해서 관련 분야에서 회사에서 3년째 근무중이고 나이는 20대후반입니다.
영어가 많이 부족해서 내년 초쯤 회사 그만 두고 여름까지 영어 점수 만들어서 내후년에 입학하는게 목표입니다.
연구 실적이 부족한게 크게 흠이 된다고 한다면 연구소 계약직으로 있으면서 조금이라도 보탤만한거 만들까도 생각중입니다.
간다면 하프펀딩정도는 받고 가고 싶은데 가능할지, 분야를 인공지능쪽으로 바꿀 수 있다면 바꾸고 싶은데 가능할지 감이 안잡히네요.
그래도 더 늦으면 힘들거라는 생각에 도전해 보고는 싶은데 어떤지 궁금합니다.
회사생활한게 플러스가 될 수 있는지,
영어점수는 어느정도 따야하는지,
미국 10위권정도 가고 싶은데 펀딩생각한다면 포기해야하는건지 등등...
또 나이가 바로 유학 준비했던 친구들에 비해 서너살 많을 터라 이게 얼마나 마이너스가 될지...
횡성수설해서 죄송하지만 아무 조언이나 좀 부탁드립니다ㅠㅠ 제 상황이랑 비슷한 경우가 드물어서 어떤지 감이 전혀 안잡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