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피아노전공으로 석사를 국내에서 마쳤고 나이도 좀 있고
자세히 물어볼 선배가 없네요...
미국으로 대학원으로 준비해왔는데
좀 걱정되는 부분이 장학금과 비자 부분입니다
올해 합격하신 분들 장학금을 어느 정도 받으셨는지 궁금해서요
물론 개개인마다 다르겠지만 그냥 일부 받는 걸로 만족해야하는 추세인가요?
아니면 좀 유명하지않은 학교는 전액장학금을 기대할수 있을 까요...
워낙 경제상황이 안좋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박사도 자비로 간다고 하니
따놓은 영어성적이 그냥 쓸일이 없게 될 것 같기도 하네요 ㅡㅜ
음대 상황이 어느 정도인지 좀 알려주시면 결정에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석사가 있는데 석사는 당연히 비자가 어렵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