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사관에서 가장 까다롭게 심사를 하는 비자타입이 바로 F1/F2 비자이고 해당 조건에서 F2 신청자의 나이가 많을수록 더욱 심사는 까다롭게 진행됩니다.
이는 많은 영사들이 자녀동반건으로 순수한 F1 유학비자 신청자의 학업목적보다는 F2 동반자녀의 미국내 공립학교 무상교육을 많이 지적하기 때문에 다른 조건에 비해 비자거절율이 높은 편입니다.
물론, 해당 조건에서 F1 유학비자 신청자가 단순 어학연수과정이거나 입학이 용이한 과정으로 F1 유학비자를 신청한다면, 위 내용에 대한 지적/의심을 많이 하고 있지만, 진학하시는 교육과정에 대한 학위가 높고, 해당 입학이 TOEFL/GRE/GMAT 등의 공식 유학시험점수를 받아 진학하는 과정이라면, 해당 부분에 대한 의심은 덜하게 될 것입니다.
인터뷰 시에 영사들은 '선생님께서 학업과정을 이수하는동안에 학업과정에 자녀케어문제, 자녀동반의 이유 (*말씀하신 미국내 학업을 강조하는 인터뷰는 좋은 인터뷰 내용이 아닙니다.), 왜 자녀에 대해 F1 유학비자를 신청안하는지 등'에 대해 다소 까다로운 인터뷰가 들어올 수 있으니 해당 부분에 대해 선생님께서 하고 싶은 답변보다는 해당 조건을 바라보는 영사의 입장에서 영사가 원하는 답변 준비를 철저히 해두실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참고하시구요, 성공비자 하세요......하익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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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미국 박사를 준비중이고,
회사에서 하고 있는 교육학쪽으로 더 공부하고 싶어 지원하고자 하며
남편이 사업을 하고 있어
같이 가지 못하고
아이들 케어도 어려워
공부 겸겸 제가 데리고 가려 합니다.
한녀석은 중등
한녀석은 고등입니다.
한국에 부동산+현금 확보서류는 증빙 준비 가능합니다.
혹시 제가 대학원 이 확정되었다면
F1비자와 함께 아이들 f2 비자가 가능할까요?
당연히 제가 박사마치면
한국 100% 돌아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