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가을학기로 미국박사유학을 가게 된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유학 나가면서 여자친구와 결혼을 하고 갈 계획인데요, 여자친구의 더 나은 생활을 위해서는 F-2비자보다는 J-2비자가 더 나은걸로 알고있습니다. 제가 I-20 신청하면서 선택란이 있어서 보니까, 학교에서 펀딩을 받는경우에 J-1비자를 신청 할 수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 학교에서 tution waive에 T.A., R.A. 로 풀펀딩 조건으로 나가게 됐는데 혹시 저도 J-1비자 신청에 해당되는게 맞는기 여쭙고 싶습니다. 박사유학후에는 1년 정도 미국에서 포닥도 할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또한, 유학가시는 많은 분들이 F-1비자로 가시는걸로 알고있는데, J-1비자로 하게됐을경우 불이익같은게 있나요? 찾아봤는데 제가 혼자 찾기에는 조금 정보가 부족한 것 같아서 이렇게 질문 드립니다.
1. J-1 비자발급대상이 맞는지.
2. J-1 비자를 신청했을 때 F-1 비자보다 어떠한 불이익이 있는지, 저 같은 상황에서는 J-1 비자를 신청하는게 맞는 것 인지 알고 싶습니다.
3. 마지막으로, 결혼을 해야 배우자의 비자도 같이 나오는 걸로 알고있는데, 제가 유학중에 들어와서 결혼을 하고 같이 들어 갈 계획중인데, 제가 먼저 비자를 받은 뒤에 나중에 결혼하고 배우자가 신청해도 비자가 나오는지 알고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