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학원 코스 가려고 준비중입니다.
원래 더 가고싶었던 A학교에는 노펀딩 어듬션, B학교로는 펀딩 어듬션을 받아서 일단 돈주는 B학교로 가는것으로 생각하고 입학, 비자 절차를 밟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A학교 교수님으로부터 프로젝트 심사중인것이 있는데 이것이 1,2주후 펀딩(RA) 자리가 생길 수도 있다는 답을 받아서 급 고민이 듭니다.
현재 상황은 B학교에서 I-20받고 SEVIS 돈내고 이제 DS-160 작성중인 상태이고 아직 비자 인터뷰 신청을 하지않았습니다.
B학교에는 미안하지만 A학교가 가능만하다면 가고싶구요 그나마 아직 지도교수가 정해지지않았다는 것입니다.
가을학기까지 시간이 촉박한 상황에서 A학교 서류 작업은 일단 그대로두고 B로부터 일단 I-20을 요구하여 동시에 진행해도 될까요? 물론 B학교에서 펀딩자리가 생기지않는다면 고민할것없이 A학교를 진행해야겠지만요.
행정적, 시간적으로 가능한지 물어보고싶습니다. 또, 제가 A학교, B학교에는 언제 어떻게 대응해야하는지도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