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는 컬리지에서 대학교로 편입이 일반화되어있고 대학으로 바로 들어가지 않고 컬리지를 거쳐서 편입하는 경우는 학점관리에 유리한 면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4년제로 바로 입학하면 자부심은 있을지 모르지만 대부분의 유학생들에게는 대학교 수업을 따라가는 데 있어 엄청난 부담을 안겨줄 수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대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이 있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컬리지에서 교양과목 학점관리를 하고 편입해서 전공과목을 대학교에서 이수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유학생들도 학비 부담과 학교 학업 수준에 대해서 특히 한국에서 바로 온 학생들은 한국에서 영어 성적이 좋고 명문대 입학을 했던 사람들마저도 대학교로 바로 입학하면 대부분 1년 정도를 무의미하게 보내는 것이 현실입니다.
캐나다 대학교에 적응도 해야 하며, 모국어가 아닌 영어로 수업을 진행하고 대학교 교수들은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학생들을 배려해 수업 내용을 수업중간에 반복한다던가 레포트 같은 과제를 내줄 때에도 전혀 배려하지 않습니다.
그러하기에 한국 유학생들은 수업에 낙제하는 것이 태반이고 그렇게 되면 좌절감과 우울증은 물론이고 학비 낭비와 시간 낭비로 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컬리지가 한 클래스의 학생 수도 적고 학비도 저렴하고 학점도 대학교 보다 따기 쉬운 경향이 있습니다. 적은 학생수이기 때문에 교수가 신경도 더 많이 써주고 캐나다의 대학 생활과 영어로 강의 듣는 것들을 적응할 수 있게 컬리지를 먼저 들어가서 1년이나 2년 동안 크레딧을 따고 편입하는 것이 더 현실적으로 실용적입니다. 어차피 1~2학년 때는 교양과목과 영어과목을 위주로 학점을 따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컬리지에서 조금 쉽게 더 좋은 학점을 따는 것이 학생들에게는 단계적 적응을 거쳐 현실적으로 실용적이며 후로는 성공적으로 유학생활을 마칠 수 있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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